2013년 12월 5일 목요일

인간지네2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아무래도 이 장면인거같다

물론 그 뒤에 나오는 '인간지네' 장면하고 설사장면하고 임산부 애기 분쇄장면도 인상깊지만
이 장면이야말로 주인공의 성격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장면이 아닐까?

그는 평범한 가정을 원했다
평범하고 화목한

그런데 그에게 주어진 가정이란 어렸을적에 자신을 강간하고 교도소에 간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는 죄가 없으며 오히려 피해자인 네게 잘못이 있다며 질책하는 어머니. 그리고 그를 치료한답시고 돈을 받고 가정에 방문하면서 '그 장애인 새끼를 따먹고 싶었다' 라고 말하는 변태성욕 심리치료사.

그는 결국 자신의 어머니를 죽였다. 그것도 몇번이고 몇번이고 머리를 세게 내리쳐서. 하지만 그것은 엄마를 죽이고 싶어서가 아니다. 그는 그저 같이 밥을 먹어주는 정도의 어머니와 아버지만 있었어도 충분히 정상적으로 자랄 수 있었을것이다.

2013년 9월 15일 일요일

포풍쎾쓰




일반 사람들은 '이상성애' 라고 불릴만한 거창한것보다 이런걸 더 좋아하겠지
근데 얼마전까지만 해도 정상위 하는것도 천박하다 여겨지던 풍조가 있었는데 이제 뭐 이런것쯤이야 거의 대수롭지도 않게 되니 뭐랄까 좀 이런 문화를 너무 급속히 받아들였다는 느낌이 든달까. 그러나 아직도 나이 드신 분들은 음란마귀를 대단히 싫어하니.

레즈비언 플레이 (밴대질?)

http://www.koi-de-neuf.fr/index.php?2013/09/15/33792-emily-addison-et-spencer-scott-sont-hot


직링이 안돼서 되게 불편하지만 뭐 알아서 보시라.

위 영상에 대해 주관적으로 평해보자면 배우가 너무 짜증나는 신음소리를 내서 거슬린다.


개인적으로 성에 있어서는 레즈비언보다는 게이들이 더 편하다는(?) 느낌이 든다
솔직히 비벼대기만 하는거보단 삽입하는게 더 교미답지 않을까? 게다가 커닐링구스(쿤니) 하려면 대단한 비위가 있어야 할텐데 반면 남성기의 경우 씻는것도 쉽고 해서 펠라치오를 한다고 해도 크게 비위 상하진 않을것이다(단지 정액을 먹는건 엄청난 비위를 요구할듯. 맛없잖아.)

아무튼 이런저런 이유로 레즈물은 별로다. 뭐 보기 좋은건 사실이지만 더 중요한것은 꼴릿해야 좋은것 아닐까나.

애널 확장(피스팅)



이건 상당히... 수위가 엄해지는것 같은 느낌이므로 그냥 안올리련다.

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괜찮을지도 모르니까 올리겠음. 어차피 여기 들어오는 사람중 공공장소에서 접속중인 사람은 없지?

애초에 블로그스팟(블로거)은 요약글 기능도 없고... 짜증남. 원래는 요약글 기능으로 전부 다 가려놓으려고 했는데. 그런데 요약글 기능 있는 네이버에서는 정작 모바일로 접속하면 가려짐 그런거 없고 다 보여서. 그냥 이도저도 아닌거같아 이거 구글 본사에다가 건의라도 넣어볼까나?





근데 피스팅이라는거 당신들이 실제로 해보면 알겠지만, 되게 재밌다. 마조히즘의 일환일지도 모르겠는데 근육이 찢어지는듯한 느낌이(실제로 찢어지는것은 아니지만, 늘어지는것은 맞다.) 뭔가 대단히 기분좋다 까지는 아니지만 이색적인 경험이 될것이다

그런데 이것 또한 실제로 해보면 알게 되는 문제점이지만, 한번 탄력을 잃은 늘어난 근육은 다시 그 팽팽함을 회복시키기가 어렵다. 그래서 저런식으로 주먹이나, 혹은 심지어 야구 방망이같은 큼직한게 들어갈정도로 확장되어버리면 이미 돌이킬 수가 없어진다. 그러면 뭐 일상생활에서도 똥이 조금만 마려워도 참기가 힘들어지고 극단적으로는 아예 변실금이라는 사태까지 올 수 있을것이다. 애초에 젊을때 좀 멀쩡하더라도 늙을때는 아주 질질 흘릴걸?

그래서 이것이 또 인간의 동물적 면모이지만 순간의 쾌락이나 재미를 위해 자신의 건강을 아예 해쳐버리는 짓을 전세계적으로 상당히 많은 인간들이 기어이 해내고야 만다는것이다. 어떤 웃긴 경우에는 맥주병같은 파손되기 쉬운것을 항문에 넣었다가 안에서 깨져버려서 곤죽이 되어버렸다던가 뭔가 이상한 물건을(심지어 어떤 경우는 미쿠 피규어를 넣은 사람도 있다) 항문에 넣었다가 안빠져서 119를 부른 사람이며.. 

하지만 쾌락의 노예라고 해도 별로 상관은 없지 않은가? 원래 인간은 동물이니까 말이다. 물론 정말 한 순간의 쾌락을 위해 목숨을 내다버리는 짓은 하면 안되겠지. 하지만 피스팅도 뭐 적당히 회복이 되는 선에서만 아주 가끔씩 한다면 그렇게 크게 나쁘지 않지 않을까?

그리고 솔직히 피스팅만큼 코믹한 성적 행동도 없을것이라 생각된다. 애초부터 여성기는 뭔가 건드리면 안되는 범접 불가능한 영역처럼 여겨지지만, 아무리 여자라고 해도 항문은 어디까지나 단순한 '똥꼬' 이기 때문에 가볍게는 똥침을 한다던가 크게는 대파를 넣는다던가(일본에서는 항문에 대파를 넣어 감기를 치료한다는 민간요법이 있다. 물론 효과는 전무하다) 하는식으로 짤막한 개그신으로서 이용되곤 하는것만 봐도 말이다.

2013년 9월 8일 일요일

로리











아쉽게도 예전에 모아놓은 짤이 있었는데 그게 어디로 째꼈는지 모르겠다...
뭐, 나도 일종의 로리콘이라는 의미이다. 젊고 작은 여자를 좋아하는건 거의 모든 남자들의 공통된 특징이다. 너무 어리면 거부감 들어하는 경우 또한 많지만, 사실 너무 어리다 싶으면 키웠다가 나중에 잡아먹으면 되는것이다.(전문용어로 키잡이라고 한다)

그리고 너무 어리기 때문에 더러운 세상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저항도 불가능한 순진무결 때묻지 않은 어린아이라는것은 요즘같은 현실에서는 보기조차 드문 환상향이다.

로리라는것은, 2d이건 3d이건 상관없이 언제나 바람직하다. 혹자들은 거유가 더 좋다고 하는데, 젊을적에는 가슴이 크고 연상누님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 쳐도 나이를 먹어갈수록 점점 어린 여자애들을 좋아하게 될것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그리고 개인적 취향의 문제로는 난 가슴이 너무 큰것은 부담스럽다. 적절하게 C컵정도가 마지노선 아닐까? 그렇다고 해서 AA가 좋다는것은 아니다. 적절하게 있어야 미유인것이다.

블로그스팟 검열





검열같은게 없길 바랐는데...
예전 게시물을 보니 사진이 죄-다 짤려있다.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다만.. 이게 그 말로만 듣던 구글신의 검열인가?

솔직히 블로그스팟에서 검열없음을 제외하면 대체 무슨 매리트가 있단 말인가.
네이버처럼 국내정서에 밀착된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뭐 정서랑 별개로 접근성이 좋은것도 아니요, 편집이라던가 글쓰기라던가 편리한것도 아니고 이건 뭐...

대체 왜 짤린건진 모르겠지만 올렸던, 그리고 앞으로 올릴 게시물은 검열 안했으면 좋겠다.



추가로, 파일들도 다 짤렸는데 그건 미디어파이어같은데서의 검열이거나 혹은 스프링노트 링크인듯 하다. 스프링노트가 망해버려서... 하긴 그런 관대한 서비스 운영 계속하다간 재정 거덜나겠지.. 하지만 스프링노트에다 단체노트로 뭔가 정리해보고 그런 사용경험이 있는지라 왠지 다시 생각해도 뭉클하다.. 뭐 망한것 자체는 상당히 오래됐지만 말이다..



짤방은 내가 좋아하는 간단간단한 칸딘스키